
사장님, 어느덧 5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편입니다. 오늘까지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지난 시간까지 우리는 구글 광고의 기본 원리부터 키워드, 광고 문구, 시각 광고, 그리고 성과 분석까지…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아마 이런 생각이 드실 거예요.
와… 좋은 건 알겠는데, 이걸 언제 다 하고 있지?
맞습니다. 바쁘신 사장님이 이 모든 걸 매일 관리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죠. 그래서 오늘은 제가 준비한 비장의 무기, “AI 광고 자동화”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AI 광고 기법으로 자동화하기: P-Max 캠페인
“P-Max(Performance Max, 실적 최대화)”는 어렵게 들리지만, 아주 간단하게 비유할 수 있습니다.
P-Max는 우리가 고용한 “5성급 AI 주방장”입니다.
우리는 이 AI 주방장에게 최고의 재료만 건네주면 됩니다. 바로 “키워드 아이디어, 광고 문구, 사진, 영상” 들이죠.
이 재료들을 P-Max라는 AI 주방장에게 넘겨주기만 하면, AI가 알아서 고객 한 명 한 명의 입맛에 맞게 최고의 “광고 요리”를 만들어, 가장 완벽한 “접시(유튜브, 검색, 뉴스 사이트 등)”에 담아, 가장 배고픈 “순간”에 착착 대령해 줍니다.
AI 주방장이 일하는 법
사장님이 할 일 (최고의 재료 준비):
- 가장 자신 있는 광고 문구 몇 개
- 가장 먹음직스러운 떡볶이 사진 여러 장
- 15초짜리 멋진 영상 클립 1~2개
- 우리 가게 로고
AI(P-Max)가 할 일 (요리부터 서빙까지 전부):
- 수만 가지 조합을 스스로 테스트하며 최고의 광고 조합을 찾아냅니다.
- 검색, 유튜브, 배너, G메일 등 모든 구글 채널을 넘나들며 “지금 떡볶이를 살 확률이 가장 높은 사람”을 귀신같이 찾아냅니다.
- 사장님이 설정한 목표(예: “ROAS 320% 이상 달성” 또는 “최대한 많은 주문받기”)를 달성하기 위해 24시간 내내 쉬지 않고 일합니다.
사장님께서는 그저 최고의 떡볶이를 만드는 것에만 집중하시고, 광고는 똑똑한 AI에게 맡겨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 이것이 바로 요즘 시대의 광고 전략입니다.
5편의 여정을 마치며
사장님, 우리는 지난 5편의 긴 여정을 함께했습니다.
- 왜 광고를 해야 하는지(결정적 순간)를 배웠고,
- 어떻게 글자로 설득하는지(키워드/문구)를 익혔으며,
- 무엇으로 시선을 끄는지(유튜브/배너)를 알게 되었고,
- 얼마나 성공했는지(ROAS 분석)를 측정했으며,
- 누구에게 일을 맡길지(P-Max 자동화)를 이해했습니다.
이제 사장님은 더 이상 광고 초보가 아닙니다. 온라인에서 고객이 어떻게 우리 가게를 찾아오고, 어떻게 지갑을 여는지 그 모든 원리를 이해하는 “전문가”가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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